구미시 선주원남동은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하우스 싹싹!’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인 여모(82, 여)씨는 기초수급 독거노인가구로,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고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집안 내부가 매우 열악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박향목 선주원남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자발적 이웃사랑실천이 어려운 저소득층가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하우스 싹싹!!」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더욱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철억 기자 |
16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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