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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김성학 부시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는 지난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6회 부부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손견익 세계부부의 날 경주위원회 대표는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지지해주는 동반자로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조력자다”며 “우리 위원회도 향후 가정이 행복하고 화목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학 부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부부의 의미와 사랑을 확인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날이 되기 바란다”며 “경주시도 온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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