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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오가는 탁구공처럼…경북도내 시군‘소통의 장’열려<영천시 제공> |
| 경북도‧경북도 탁구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영천시 탁우회(영천시청 공무원 탁구 동호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공직자들이 탁구를 통해 시·군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21개 시군 총 32개 팀 270여 명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이 치러졌다.
대회결과는 △단체전(상위부) 1‧2위 경북도청 A‧C팀, 공동 3위 영천시‧구미시 △단체전(하위부) 1위 칠곡군, 2위 영주시, 공동 3위 경주시‧구미시 △개인전(1~6부) 1위 안동시, 2위 봉화군, 공동 3위 칠곡군‧경산시 △개인전(7부) 1위 청도군, 2위 봉화군, 공동 3위 봉화군‧영주시가 성적을 거두었다.
최기문 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승부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이번 대회가 도내 공무원 상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