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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총무과, 농번기 인력난에 힘이 되어 드릴게요<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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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총무과 직원 12명은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이하여 금호읍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순 치기와 제초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인력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고령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영천시에서 도움을 주니 한시름 놓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봄철 일손돕기로 지역 농가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의 수요를 수시로 파악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1636호
 총무과 직원 12명은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이하여 금호읍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순 치기와 제초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날 인력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고령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영천시에서 도움을 주니 한시름 놓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84982625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