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 관광경찰팀은 지난 9일 경주 동부사적지 주변에서 대만관광객 대상 무자격 가이드 활동을 하던 중국인 A씨를 적발했다. 중국인 A씨는 부산에 있는 S여행사 소속 가이드로 지난 9일 대만 관광객 25명을 인솔하여, 경주 첨성대를 방문했다가 근무중이던 관광경찰에게 무자격 가이드로 적발됐다.관광경찰팀은 지난 ‘17. 3. 30. 발족하여 경주에 방문하는 내·외국 관광객들의 관광안내, 불편처리를 담당하고 있고,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요금, 무등록 숙박업소, 무자격 가이드 등 불법행위 예방·근절에도 힘쓰고 있다.관광경찰팀은 “앞으로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무자격 가이드, 무허가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 무질서 행위도 단속해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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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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