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농촌 고령화와 생산성 저하 등 농업인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개별 영농에서 규모화된 공동체 중심의 농업으로 전환, 스마트 농업의 확산을 통해 농업을 첨단기술산업으로 혁신을 둔 사업이다.
첫 아카데미 교육은 지난 25일 함창읍 어풍로 238-17번지 위치한 2년 연속 논콩 우수 생산단지로 선정된 나누리영농조합법인에서 콩·밀 생산단지 회원, 쌀 전업농, 청년 및 아카데미 교육 희망 농업인 등 280여 명 대상으로 의식전환 교육, 콩 재배기술 교육, 콩 종자소독 현장실습 등이 이뤘다.
이 아카데미 과정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들녘 단위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안정적인 농업법인 경영방법과 농업세금의 이해, 스마트온실 신기술·ICT기술 활용 농업경쟁력 향상 교육, 공동경영 우수 선도농업법인 현장 견학, 청년농업인 자율주행 농기계, 무인방제시스템 현장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인호 소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개별농가 중심의 생산농업에서 규모화되고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공동체 중심의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적자원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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