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6 19:52:59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 국가보훈부 출범 앞두고 보훈현장 소통

포항 보훈단체 소통 간담회 개최 및 6·25참전유공자 위문
김경태 기자 / 1637호입력 : 2023년 06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포항시 보훈회관 개관식(리본커팅식) <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은 6월 5일 국가보훈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 1일 포항시 보훈회관 개관식을 계기로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홀로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를 방문했다.

6월 1일 개관식을 개최한 포항시 포훈회관은 11개의 보훈단체가 입주하는 통합 보훈회관으로 포항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예우를 증진시키고 자긍심을 높여, 6·25전쟁 최후의 보루이자 북진 반격의 교두보였던 호국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윤종진 차장은 포항시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보훈단체 현안과 보훈 정책에 관한 현장 의견을 들은 후, “국가보훈부로 높아질 위상에 걸맞게 품격있는 보훈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존중하는 일류보훈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위문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께 경의를 표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위문을 받은 임 모 국가유공자(91세)는 “이렇게 우리 집을 찾아와 건강을 걱정해주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니 너무나 고맙다. 예전 전쟁터에서의 후유증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었는데 큰 힘이 되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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