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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씨앤에스(주), 황오동 취약계층 위해 현미 누룽지 기부<경주시 제공> |
|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에 소재하고 있는 두리씨앤에스(주)는 지난달 30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시재생지역 내 취약계층을 관한 현미누룽지(5박스 60개입)를 기부했다.
김이현 두리씨앤에스(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고민하던 중 지난 4월 5일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황오동행정복지센터가 도시재생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동참하기 위해 현미누룽지를 전달하게 되었다.” 며 “이웃을 위한 마음이 모아져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도시재생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김이현 두리씨엔에스(주) 대표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