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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호국원 봉사<영천시 제공> |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영천시 고경면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참배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 10여 명은 현충탑 참배 후 국가유공자 묘역 및 6‧25참전군인 묘역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묘비 앞 태극기 꽂기, 쓰레기 줍기 등의 정화 활동을 통해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껏 묘역을 돌봤다.
양병태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영천시가 호국‧국방의 도시인 만큼 매년 80만 명 정도의 추모객이 방문하는 호국원에서 공단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