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한단계 상향한다고 14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강정고령보 상류 7㎞ 지점에서 채집한 물에서 ▲5일 1㎖당 1만18844개 ▲12일 5만1555개의 유해남조류 세포가 확인돼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7일 ‘관심’ 단계가 발령된지 7일만이다. 또 낙동강 창녕함안 지점에는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창녕함안보 상류 12㎞ 지점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녹조 발생이 시작됐고 ▲5일 1㎖당 2069개 ▲12일 1㎖당 3만965개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불어나고 있다. 환경당국은 조류경보를 관심(세포 1000개/㎖ 이상)-경계(세포 1만개/㎖ 이상)-조류대발생(세포 100만개/㎖ 이상) 등 3단계로 운영 중이며, 남조류세포수 기준에 2회 연속 해당시 발령·해제가 이뤄진다.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는 지속적인 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녹조현상이 심각하다. 대구기상대가 집계한 올해 1월부터 6월13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156.3㎜로, 최근 4년간(2013~016년) 연간 평균의 59.8%에 불과하다.환경부 수질관리과 조석훈 과장은 “올 여름은 강수량, 일사량 등이 녹조관리에 아주 열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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