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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경 6.25참전유공자 경주지회 안강분회장이 지난 8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특강이 진행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 안강여성회가 지난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투를 추모하며 학도의용군에 경의를 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조태순 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 안강여성회장은 “38명의 학도의용군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자유총연맹은 영웅들의 정신을 전해나가기 위해 전적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조태순 회장과 회원들이 김동경 분회장의 특강을 듣고 전적비를 찾아 환경정화와 영령에 대한 헌화로 나라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용감한 학도병들의 공훈과 명예를 영원히 기리며, 이를 선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