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04:46:31

최영기 시의원, 지역숙원 해결과 시정발전 '전력투구'

현곡 체육공원 조성, 제2금장대교 등 굵직한 숙원, 물 흐르듯 해결
동대병원 앞 폐선구간 철거, 흥무로와 직선연결로 교통안전 확보
소현리 마을안길 확장으로 주민․차량 안전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

김경태 기자 / 1642호입력 : 2023년 06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최영기 경주시의원 시의회 5분 발의 모습<경주시 제공>

↑↑ 동국대유치원-동대교간 흥무로 개설 조감도<경주시 제공>

↑↑ 동국대 병원 앞 중앙선 페선하여 현 흥무로와 직선개통<경주시 제공>

↑↑ 제2금장교 11월 개통<경주시 제공>

↑↑ 현곡 푸르지오(APT) 뒤편 침수예방 대상 구간<경주시 제공>

↑↑ 최영기 경주시의원과 주낙영 경주시장 주민 등 현곡 체육공원 조성지를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경주시 제공>

최영기 경주시의원(지역구 성건․현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손과 발이 되어 주민불편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먼저 현곡면의 오랜 숙원인 ‘현곡 체육공원’ 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시하고 지역주민 과 시 관계부서와 수차례 현장방문과 조성협의를 거쳐 현 현곡초등 남쪽 일원에 건립해 면민들에게 생활체육 인프라를 제공하게 됐다.

올 연말까지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5년 완공목표로 94억을 들여 49,817㎡(15,000여평) 부지에 축구장 1면(84m×54m), 농구장 1면, 육상트랙(400m×4레인), 다목적 체육센터 1동을 비롯해 소현천 연계 산책로, 주차장, 관리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아파트 입주 등 늘어나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안강에서 시내권 진입의 교통편의를 위한 제2금장대교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시․도비 확보, 토지보상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왔다.
그 결과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총 410억을 들여 연장 371m, 왕복 4차선과 차도 외 자전거․보행 겸용인도, 전망대와 조형물을 설치해 경주만의 미려한 경관이 겸비된 아름다운 교량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 내습 시 현곡 푸르지오 1차(아) 뒤편 소현천 범람 우려사항이 발생하여 다행히 피해는 없었으나, 만약을 대비하여 시 해당부서와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비 2억을 확보, 제방(좌안) 100m 구간에 호안시설물을 설치하여 태풍등 자연재난에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소현리 골안마을(신라포장 앞) 약 20호 주민들이 이용하는 마을안길 200m 구간이 매우 협소하여 의 어린이 낙상사고, 트랙터 등 농기구 및 차량 안전사고에 수십 년간 노출되어 있는 사실을 알고 시 관계부서와 현장실태를 파악하여 시․도비 약 3억을 확보하여 사유지 보상 등을 거쳐 올 연말 확장공사 착공으로 마을안길 확장을 통해 주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중앙선 페선 결정에 따라 경주 동국대병원 앞에서 흥무로 방향 급커브와 통행지연, 중앙선 통로박스 협소, 우수기 상습 침수 등 교통 불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가철도공단 면담, 사업비 확보 등의 난제를 해결하고 지난 3월에 중앙선 폐선 일부구간을 철거하고 기존 흥무로와 직선개통하여 교통 불편을 말끔히 정비했다.

여기에 현재 동국대유치원~동대교간 차량과 보행자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등 개선을 위해 여론수렴, 사업비 확보, 시 관계부서 협의 등 남다른 노력으로 직선도로로 개선될 전망이다.
142억을 들여 총 865m, 4차선으로 확․포장 예정으로 그간 도시계획 시설변경등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사유지 보상이 완료되면 올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5년 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보행자․자전거 통행로 확보와 차량 안전사고 예방 및 현곡~석장~성건동 구간의 편리한 교통망 구축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최 의원은 “지역 숙원해결, 만성적인 교통문제 특히 주민안전 위해 해소를 최우선 의정활동 소신으로 여러 가지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최영기와 함께 따뜻한 동행’이라는 밴드를 구축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하나하나 챙기면서 더 낮은 곳을 찾아 더 낮은 자세로 섬기는 마음으로 지역민과 경주시민에게 다가가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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