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영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총 250일 동안 진행된다.

경북도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윤승오 의원의 지목을 받아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성주교육지원청 채종원 교육장과 영천여자고등학교 신덕섭 교장을 지목했다.

주원영 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 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심각성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도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약 근절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