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천 포은초, 2023 탁구 꿈나무(U12) 국가대표 2명 선발<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 영천 포은초등 탁구부 학생선수들은 지난 10일~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탁구 꿈나무(U12) 꿈나무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해 하O지 3위, 신O린 4위의 결과를 얻으며 최종 꿈나무(U12) 국가대표로 2명이 선발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탁구부 선수들은 올해 6학년 상위랭킹 1위~40위, 5학년 상위랭킹 1위~20위, 4학년 상위랭킹 1위~10위, 3학년 상위랭킹 1위~3위의 선수들과 예선전(풀리그전 방식)을 실시하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선수들이 풀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했다.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본선에 3명이 진출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우수한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한 끝에 2명의 선수가 꿈나무 대표로 선발됐다.
포은초 탁구부는 지난 5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였고, 이번에는 2명의 선수가 꿈나무 대표로 선발되는 훌륭한 성과를 이뤘다.
포은초 탁구부 선수들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포은초등학교 탁구부의 전성기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