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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베트남에서 열린 ‘2023 후에 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베트남에서 열린 ‘2023 후에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후에 기념물 복합지구’와 ‘냐냑’(베트남 궁정음악)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후에시 지방정부가 주최한 행사다.
경주시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자격으로 이번 축제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세계유산 활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축제는 유·무형 세계문화유산 활용의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축제의 장점들을 벤치마킹해 오는 10월 경주서 열릴 ‘제4차 세계유산도시 아태지역총회’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번 아태지역총회의 주제가 ‘유·무형유산 활용을 통한 세계유산도시의 역량강화’인 만큼, 적극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태지역사무처 방문단은 후에 페스티벌 일정을 소화한 이후 19일에는 ‘호이안’ 시청사로 이동해 양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호이안문화유산관리보존센터를 찾아 세계유산 분야 △조사·연구 △국제학술심포지움 △청소년 및 청년 교육프로그램 △ 지식·정보공유 등 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응우옌 반 산 호이안 시 인민위원장은 “호이안의 여러 민족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역사도시”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의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국제도시인 경주와의 적극적인 교류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성학 부시장은 아태지역사무처 방문단장 자격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국영방송사 등 다양한 언론매체와 차례로 인터뷰를 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제4차 아시아태평양지역총회’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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