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은 지난 17일 선산읍 단계여성회 주관으로 희망성금 바자회를 열었다.
단계여성회 김복자 회장은 "재료손질, 조리, 판매까지 회원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마련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했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참여하는 단계여성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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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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