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33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조리용구 중 사용빈도가 높은 칼, 도마, 식판, 행주 등 4개 품목을 대상으로 식중독의 원인균인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2개 항목에 대한 세균검사를 시험분석센터에 의뢰하여 식중독 균체 보유여부를 확인하여 검사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미생물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검사한 모든 검체에서 해당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아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을 확인했다. 영천교육지원청 주원영 교육장은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철저한 위생관리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날씨가 더운 여름철 식중독 사고, 개인위생 및 조리식품 관리 등 학교급식위생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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