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촌 일손돕기<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경주교육지원청 직원 26명은 지난 20일 경주시 외동읍 활성리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작물 수확과 주변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에도 경주교육지원청에서 도와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특히 “다음달에 하우스 철거작업도 해야 하는데 동네에 노인들 밖에 없고 일손 구하기도 어렵다며 걱정하니 그때도 도와주겠다고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반선자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경주교육지원청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