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은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에서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들에게 증정되는 새로운 제복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예를 갖추어 전달한다.
제복의 영웅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국민적 존경과 감사를 표명하고, 참전영웅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시행하는 특별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6·25전쟁 73주년 기념행사에서 관내 시장·군수가 직접 해당 시·군 제1호 6·25참전유공자 착복식을 거행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6·25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드높일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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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