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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0회 제1차정례회 폐회<상주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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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26일 본회의장에서 19일간의 일정을 마쳐, 폐회했다.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한 결과 시정 67건, 건의 154건 등 총 221건이 지적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2년도 일반회계,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는 예산현액 총 1조 6,904억 1300만 원 중 세입결산액은 1조 7,221억 300만 원(예산 현액대비 101.88%), 세출결산액은 1조 3,503억 9200만 원(세입결산액대비 78.42%)을 집행해 결산상 잉여금은 3,717억 1100만 원이다.
이중 명시이월비 1,620억 8300만 원, 사고이월비 492억 2800만 원과 보조금 반납금 109억 8200만 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1,494억 1800만 원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제출 원안과 같이 심사한 후 이날 최종 의결했다.
이어 제2차 본회의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처리,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은 총 24건(원안 가결 23건, 수정 가결 1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쳤다.
안경숙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로 상주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에 충실했다”며“집행부는 정례회 기간 동안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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