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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부문'에 참가한 2학년 김태희와 손혜빈 학생이 금상(전국대회 출전), ‘과학토론부문’에 참가한 2학년 김가은과 전수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 영천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7일 경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최한‘제41회 경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부문’에 참가한 2학년 김태희와 손혜빈 학생이 금상(전국대회 출전)을, ‘과학토론부문’에 참가한 2학년 김가은과 전수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과제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설계하여 제작하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개요서로 제시하고 발표하여 모두 금상 입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융합과학부문에 참가한 두 학생은 9월말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김태희 학생은“이번 융합과학대회를 준비하면서 과학의 지식과 기술의 정보를 이용하여 창의성과 기능성을 지닌 유용한 산출물을 만들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즐겁게 만들면서 감성적 체험을 하였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과학토론부문에 참가한 김가은 학생은“ 과학적 의사 소통 역량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덕섭 교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애쓰신 지도교사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와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꾸준히 탐구하여 창의적인 산출물을 생산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미래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