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면장 오영호)은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부회장[㈜강산,승원친환경기술㈜회장]이 26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북안면 행복금고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광원 회장은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환경을 지키는 일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좀 더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환경 활동으로 바쁘신 정광원 회장님이 매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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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