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28 05:23:22

“오랜시간 염원 청사 신축은 상주시의 담대한 도전”

강영석 상주시장, 통합 신청사 건립 시정질문 답변
“원도심 기능 사수 다 같이 공존 상생방안 만들 것”

황인오 기자 / 1653호입력 : 2023년 06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상주시 제공>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6일 제220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폐회식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강경모 의원이 통합 신청사 건립에 관한 시정 질문에 강 시장은 답변했다.

강 시장은 추진과정에 대해선 신청사 건립은 지난 20여 년 동안 시민들의 염원이었다며, 23년 동안 매년 기금을 적립해 1,316억 원을 마련했다.

그동안 3번의 추진과 3번의 좌절도 있었지만 공무원 1명이 차지하는 본청 청사 면적은 경북 23개 시·군 중 상주시가 4번째로 협소하다고 말하고 ‘청사 건립 결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2021년 수립한 상주비전 2040 종합계획과 읍면동 순회 시정보고회, 시정연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또 상주시 공무원 수가 많은 이유는 행정구역이 넓고 읍면동 수가 많기 때문에 시에 공무원 수가 많다고 줄인다면 그 피해는 우리 시민들에게 그대로 전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수의 시민들이 도심공동화에 대한 염려 때문에 현 청사에서 가장 가까운 낙양동으로 이전하는 것을 원한 것 같다며, “현재 우리시는 이전 예정지와 현 청사 일원을 고밀․복합 개발해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도심재구조화 사업을 신청했으며, 향후 신청사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 부쳐 말했다.

또 시민여론조사 방법에 대해서는 추진위원회 협의에 의해서 결정된 사항이기에 그 과정을 존중한다.

마지막으로, 청사 신축은 민선8기 9대 시장으로서 미래를 위해 지금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추진하게 됐다며, 각종 투자유치를 이뤄낸 것처럼 청사 신축도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또한 오랜 역사를 지닌 상주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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