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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가 지난 29일 황리단길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 및 식당 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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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달 29일 황리단길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 및 식당 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준수)을 홍보했다.
장세용 경주시 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및 식품위생에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야한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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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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