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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SMR 미지답 국제포럼<경주시 제공> |
| 역사문화도시 경주가 오는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 곳곳의 유치 열풍 또한 거세게 불고 있다.
현재 경주시는, 2025 APEC 경주유치 범시민추진위가 출범한 이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꾸준히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단체의 자발적 유치 홍보 활동과 지지 선언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경주시민의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유치 의지는 다른 경쟁도시와는 비교적 남 다른면이 있다. 과거 태권도공원 유치에 실패한 경험은 시민들을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여기에 지방도시로서 정체된 지역발전에 대한 높은 열망이 깊이 반영돼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최근 몇 달을 보더라도, 읍면동별 자생단체의 릴레이 지지 선언에서부터 지역사회 각계 단체들의 홍보 활동과 유치 퍼포먼스가 잇따르고 있다.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회의나 행사는 물론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는 여러 학술대회, 포럼 등 행사절차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가 ‘2025 APEC 경주 유치’ 퍼포먼스다.
경주 지역를 벗어난 유치활동도 눈에 띈다. 경주시홍보자문위원회를 비롯한 각 단체들이 전국 단위 행사를 찾아 홍보전을 펼치는가 하면, 독도와 백두산에서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하고,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와 베트남 후에시와 호이안시의 유치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시에서도 민간이 주도하는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유치 분위기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각도에서 활발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 해오름동맹, 자매우호도시를 중심으로 유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제16회 경주시민의 날을 비롯한 각종 대형행사를 유치 활동과 연계하고 있으며, 선진시민의식 정착과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외식업과 숙박업, 운송업 등과 유치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APEC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주에서 개최되어야 하는 당위를 비롯해 정상회의 유치로 인한 효과를 담은 대시민 홍보전단지를 세대별로 배포하고, 전 직원들이 먼저 ‘2025 APEC 경주’ 명찰을 패용하고 근무함으로써 시민에게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는 미래 백년대계를 위한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시민의 열정적 참여와 지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반드시 APEC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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