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05:15:02

경주엑스포대공원 “2023 신라힙합페스티벌”개최

8월 5일 오후 1시~8시 백결공연장서
2차 라인 업 공개 및 티켓판매 돌입

김경태 기자 / 1657호입력 : 2023년 07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신라힙합패스티벌 SNS용포스터<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 신라힙합패스티벌 포스터<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경주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2023 신라힙합페스티벌”이 8월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펼쳐진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대공원)은 지난 3일 ‘2023 신라힙합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지방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야외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며, 국내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형 중형 페스티벌로 열린다. 공연장은 스탠딩존과 계단식 스탠드 좌석으로 이뤄진 독특한 구조로 힙합 아티스트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3일 공개된 2차 라인업은 △코즘(Cosm)의 김승민, 장래원(Layone), 장지수(Sou), 이재준(Cosmic Boy). △데이토나(Daytone)의 이창호(Skinny Brown), 김재하(JAEHA), 윤현선(Gist). △마이티링스(MIGHTY LINX)의 구본겸, 김승수(Ambid Jack), 심아론(ARON), 최민관(Choisul), 황세현(h3hyeon), 이상재(touch the sky) △호프갱(HOFGANG)의 백한솔(Kaogaii), 조승환(Kitsyoji) △이지환(GongGongGoo009) 등이다.

관람대상은 12세 이상이며, 티켓은 멜론(Melon)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 가격은 전석(비지정) 4만 원으로 1인 6매까지만 예매 할 수 있다.

뜨거운 8월, 일상에서 벗어나 힙합 아티스트와 청춘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페스티벌을 즐기며 힙합의 세계로 빠져 보자. 김경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봉화 시각장애인 지원센터가 사각지대 이용자 발굴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시각장애인에 대한  
한국4-H경산본부가 2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쌀소비 촉진 일환으로 쌀카스테라를 만들어 나눔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건강음료 두유 50박스(100만 원 상당)를 취약계 
울진 기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청송 안덕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5일 성재보건진료소에서 지역 보건·복지 관계기관과 함께 
대학/교육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 ‘성료’  
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DGIST,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개발  
칠곡경북대병원 이인희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영남대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 ‘성료’  
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DGIST,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개발  
칠곡경북대병원 이인희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영남대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