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아있는 학교 시설 석면 철거 작업의 안전을 위해,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감시의 강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고용부가, 10일~오는 8월 말까지 전국 석면해체·제거 학교 현장(385개 소)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불시에 시행한다.
한편 고용부는 일부를 무작위로 선정, 석면해체·제거 작업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작업 후 석면 농도 측정, 석면 잔재물 처리, 잔재물 흩날림 방지 조치 등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감독 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 및 적정성도 함께 점검 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부는 매년 석면해체·제거업체의 작업 수행능력을 평가해 우수 업체 명단을 교육부·교육청에 제공해 학교 석면해체·제거업자 선정 시 우선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학교 석면해체·제거작업 시 작업자와 학생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도·감독해 왔으며, 앞으로도 건강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김봉기 기자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