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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을 출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해당 항공기의 모습.<자료 사진> |
| 대구 동부경찰서가 착륙 직전 항공기 비상문을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30대 A씨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해 추가 송치했다.<관련기사 본지 6월21일, 5월 29·30일자 참조>
한편 경찰은 지난 달 2일 항공보안법위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하기 직전 고도 224m 상공에서 비상구 출입문을 연 혐의다.
경찰은 A씨를 구속 송치한 이후, 전체 탑승객 197명 중 23명으로부터 병원 진단서를 받아 검토한 뒤 상해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탑승객들은 A씨의 범행으로, 정신적 피해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조사 당시 A씨는 "최근 실직 후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며 비행기 착륙 전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서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었다. 박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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