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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수도사업소 전경<상주시 제공> |
| 상주시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금을 한 번에 올리지 않고, 2023년 8월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상수도 요금은 매년 15%, 하수도 요금은 매년 30% 인상한다.
세부적으로는 가정용 상수도 요금의 경우 2023년 8월부터 톤당 단가 930원, 하수도는 340원을 각각 인상 부과하게 된다.
또한,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은 기존 복잡한 누진제를 폐지하고 톤당 단가를 단일화해 시민 누구나 수돗물을 사용해 요금을 낼 수 있도록 개편된다.
시는 시민 실생활에 밀접한 물가임을 감안해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상하수도 공기업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생산원가 대비 평균 요금을 나타내는 요금 현실화율이 현저히 낮아 부득이 인상 개편하게 됐다.
한편 2022년 공기업 결산기준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33.5%로 경북도 평균 59.1%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8.3%로 경북 평균 25.4%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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