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2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9명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7월 정례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류지수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들이 마을 주민들과 제일 가까이에 있는 분들이니 주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자”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일부 면민들이 냉해 피해와 더불어 우박피해가 겹쳐 많이 낙심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런 때일수록 이웃끼리 서로 보살피고 힘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장마와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은 관심을 두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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