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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 2가구에 『사랑더하기 마음나누기 보청기』전달<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7일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김&리 보청기와 함께 난청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 2가구에 『사랑더하기 마음나누기 보청기』를 전달했다.
김&리 보청기의 이희중원장은 2013년부터 난청 고령보훈가족에게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 후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도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저의 재능기부와 나눔을 통해 난청 국가유공자분들께 소리를 찾아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난청으로 힘들지만 각종 검사비와 보청기 금액이 부담이 되어 고통을 참고 있는 고령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보청기 후원에 감사드리며,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생활속 보훈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일류보훈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