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여름철 식품사고를 대비, 일반음식점 1,000여 개소·집단급식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원산지 표시 점검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개 반을 편성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원료 보관상태 및 소비(유통) 기한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원산지 표시 대상 24개 품목의 표시 이행 여부 확인 및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교육 및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또는 고의‧상습적인 식품위생법 위반행위가 적발될 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식중독 등 음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위생 점검으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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