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천시 가족센터, 「2023년 상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종강식」 개최<영천시 제공> |
| 영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한국어 교육 수강생 결혼이민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개강한 한국어 교육 수업은 결혼이민자 30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초·중·고급 3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읽기·듣기·쓰기 등의 실용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해 한국 생활 조기 정착과 일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한글 동화책 읽기, 나라별 대표 음식 소개하기, 영천 관광지 소개하기 등 글쓰기 발표 시간을 가져 그동안 수업을 통해 역량이 강화된 한글 능력을 뽐냈으며, 모범과 열의를 보인 교육생들에게는 우수상, 모범상, 화합상 등을 시상해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은아 가족센터장은 “교육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23년 하반기 한국어교육을 8월 개강할 예정이다. 영천시가족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54-334-2882)로 상시 신청·접수 가능하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