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지난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과 다양한 예술 활동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광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엄선한 양질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가지고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문화 사업이다.2015년, 울릉 중학교에서 그래피티 체험과 도동항, 남양항에서 첫 공연을 했던 의 두번째 방문이다. 바다 건너 작은 섬마을에 예술이 반가운 친구로, 학생들에게 다가가 함께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랫동안 추억이 되는 짧지만 알차고 강렬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총 3번의 공연 중, 울릉 초등학교 학생들만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아카펠라’는 악기 없이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음악적인 모든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학생들과 호흡을 같이 하였으며 ‘스트릿 댄스’는 강렬한 드럼비트를 표현하는 팝핑, 광대적인 포즈를 활용해 다양한 음악과 춤의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공연에 앞서 ‘그래피티’ 활동에서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기 싫은 학교 벽면을 아름답게 꾸며보는 활동의 기회도 가졌다.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김동섭 교장선생님은 “문화소외 지역인 도서지역에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좋았고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울릉=김민정 기자 namastte@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