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 여름방학 돌봄 손길 펼친다<영천시 제공> |
| 영천시는 지난 24일부터 여름방학기간에 돌봄이 필요한 직장여성들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2023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영천시 평생학습관 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은 직장맘 자녀 중 초등학교 1~4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8월 23일까지 평일 오전 3시간(9:00 ~ 12:00) 동안 돌봄을 지원하며, 다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관내 아파트 4곳(완산미소지움 2차, e편안세상 센텀스타시티 영천2블럭, 휴먼시아 5단지, 문내주공아파트)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학습 만족과 돌봄을 함께 채워가는 안심케어 지원사업은 올해도 4가지 학습주제를 선정해 운영한다. △책과 더불어 논술 △노래해요 영어로 △내고장 알아보기 △사장성어야 놀자 등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면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즐길수 있도록 과정을 편성하였다.
영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유익한 프로그램 구성과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계획을 수립했다.”라고 밝히며 “직장여성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위해 대상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상주 외남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100만원 상당 주거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