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왕신리 한 철물제조 공장에서, 25일 오전 10시 48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차량 18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했다.
소방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한 불이 주변으로 확대하는 것을 막으며, 진화 작업을 펼쳤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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