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2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를 도시, 도농, 농촌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 등 업무 전반을 다뤘다.
영천시는 도농지역 그룹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상위 35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2018년, 2019년 이후 3번째 선정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 능력이 탁월함을 입증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천시 가족센터(센터장 이은아)에서 제공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그간 영천시 가족센터 종사자들과 아이돌보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걱정 없는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여성가족부 장관상 시상은 10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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