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읍 바다에서 지난 30일 오전 11시 32분 경,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구조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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