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13:02:50

박진철 법정책 연구소,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론회

경주 白年大計(백년대계)위한 과제별 토론회 지속 진행
김경태 기자 / 1676호입력 : 2023년 08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박진철 변호사,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론회 장면<박진철 법정책 연구소 제공>

박진철 법정책 연구소에서 지난달 29일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운교 교수(동국대 한의원장), 이민형 사무총장(경주중고 총동창회), 정형진(신라얼문화연구원장), 박귀룡 (전 경주시의원) 등 분야별 주요 인사와 경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토론회 발표자로 신평 변호사(전 경북대 로스쿨교수, 현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박희광 교수(서라벌대 산업협력단장, 경북대학원 과학기술공학부 외래교수), 이정애 원장(전 경주 학부모총연합회장, 두산위브어린이집 원장), 윤세빛 선임매니저(경주 청년센터 선임매니저)등이 참여해 발표하였다.

신평 변호사는 모두발언에서 ‘변화의 임계점이 옵니다. 경주를 변화시켜 나갑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희광 교수는 청년도시 경주를 위한 청년 창업정책으로 부산, 포항, 의성 등 타 도시와 비교하면서 경주의 청년정책을 제시하였다.

토론에 나선 이정애 원장은 경주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기다리고 믿고 맡겨주세요‘라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소식을 전했으며, 윤새빛 매니저는 경주시 청년센터의 소식 및 4만 8천여명의 청년의 목소리를 알렸다.

이어진 질의 및 응답에서는 경주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희망을 나눴다.

박진철 변호사는 ”법정책 토론회가 여러 법제도를 잘 활용하고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경주의 “白年大計(백년대계)”를 위한 과제별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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