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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365 우리아이 케어 체계 구축' 우수상 수상<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지난 달 27일 전남 순천대에서 열린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구미형 365 우리아이 케어 체계 구축'이란 주제로 365 소아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돌봄 서비스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1월 개소해 경북 중서부권 응급의료체계 거점센터로 자리매김한 구미형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곧 개소를 앞둔 경북 최초 아픈아이 돌봄센터 △9월 개소 예정인 경북 최대 규모의(정원 70명) 공공형 24시 돌봄센터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구미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알렸다.
특히, 전국적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상황에 전문의 5명을 채용해 365일 상시 소아응급실 운영으로, 구미뿐만 아니라 인근(칠곡, 김천 등) 지역의 아픈 아이까지 24시간 지켜주는 구미형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가 심사위원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시장은 “지난 4월 민선8기 매니페스토 공약실천평가 최우수(SA) 등급 선정에 이어 처음으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기초단체의 우수 정책, 공약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을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디지털 혁신 선도,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를 평가했다.
전국 155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총 364건의 정책사례에 대해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지자체가 선정됐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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