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협의체인 먹거리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먹거리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먹거리 종합계획의 수립·변경, 시행·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먹거리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제시 및 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산, 유통, 소비, 안전, 영양, 복지, 환경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푸드플랜에 관심 있는 영천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과수한방과 푸드플랜T/F팀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영천시는 지난해 지역단위 푸드플랜 연구용역을 통해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3월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49억 원을 확보했다. 향후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구축,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로컬푸드 품질인증제 등 다양한 먹거리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 먹거리 정책 추진에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원회 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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