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19:11:56

추신수, 12호 홈런+보살…텍사스팀 2연승 견인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2호 홈런과 함께 호수비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스리런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 2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 이후 4경기 만에 12호 홈런포를 쏘아 올린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57(237타수 61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3타점을 추가하며 시즌 타점은 39개로 늘렸고, 멀티 출루로 1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1회초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마이클 피네다에게 1루수 앞 땅볼를 때려 선행 주자를 3루까지 진루시키며 팀의 선취점에 기여했다.3-0으로 앞선 2회초 2사 1, 2루에 주자를 두고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피네다를 상대로 노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3구째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내며 1루로 걸어나갔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7회에는 1사 3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텍사스는 경기 중반 이후 불펜진이 난조를 보이며 추격을 허용했다.7회말 2점을 내주며 7-5까지 쫓긴 상황에서 2사 1, 2루.이때 양키스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우전 적시타를 잡은 추신수는 3루로 정확하게 송구하며 3루로 향하던 1루 주자 게린 산체스를 아웃시켰다. 텍사스는 7-6으로 승리하며 양키스를 상대로 1패 뒤 2연승을 거뒀다.시즌 38승 37패로 5할 승률에 여유를 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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