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한 국도에서 지난 3일 오후 3시 37분 경,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영천시 대전동 28번 국도에서 5t 화물차가 전도됐다. 화물 더미에 깔린 40대 운전자 A씨는 끝내 숨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15명, 장비 6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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