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올 상반기 문무대왕면 전기울타리 설치 현장<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올 하반기 5900만 원 예산을 들여 20농가 규모로 전기울타리 또는 철망울타리 설치비의 60%(자부담 40%),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철망울타리 100m 당 180만 원이며, 전기울타리는 200m 당 156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서 농‧임‧어업을 영위하고 있으면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을 설치한 농‧임‧어업인이다.
단, 매년 반복된 피해를 입는 지역과 과수·화훼 등 특용작물 재배지역, 피해예방을 위해 자구노력이 있는 농가를 우선 지원 할 방침이다.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시설 설치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과 환경보호팀(054-779-6364)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 상반기는 지역 농가 73곳에 예산 1억 1440만 원 예산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피해예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상주 외남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100만원 상당 주거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