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시민사회교육을 7일 개강했다.
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은 시민들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전문기술 및 창업부업과정과 야간과정 등 63개(주간 43, 야간 20) 과목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준에 맞추기 위해 수준별 수업 △영어(입문, 기초) △일본어(입문, 기초) △우쿨렐레(초급, 중급) △통기타(초급, 중급) 4개 과목을 시범 운영하며, △명상(야간) △힐링요가(야간) 2과목이 신설됐다.
또한 코로나19로 감축된 수강 기간을 4개월에서 5개월로 늘리고, 개강 전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1,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기문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적 운영되던 프로그램이 전면적으로 확대되어 시민들의 학습 열의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새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yc.go.kr/edu)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054-339-776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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