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4일 황산 경관 폭포 인근에 해피투게더 바람개비 길을 조성했다.
박장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황산 경관 폭포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지좌동의 대표적인 쉼터”며“형형색색 바람개비로 한층 다채로워진 풍경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동심과 감성 가득한 바람개비길 조성에 힘써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희망의 바람을 전달하는 바람개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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