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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제11회 경주시민원탁회의 토론 참가자 모집 포스터<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보행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11회 경주시민원탁회의’ 참가자 100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주시민원탁회의는 ‘우리가 만드는 걷고 싶은 경주’라는 의제로 다음달 14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보행 안전과 편의 증진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를 찾아내고, 보행자 우선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시는 사업비 21억원을 들여 황리단길 1.91km 구간에 인도 설치와 일방통행 지정을 골자로 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기존 2차선을 1차선으로 줄이는 대신 인도를 개설했는데, 사업 전 차량과 사람이 뒤엉켜 있던 도로가 인도와 차도가 명확해져 안전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성과를 계기로 보행친화형 교통신호체계, 전선 지중화 등 보행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경주시민원탁회의는 보행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론자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방문(경주시청 시민소통협력관), 전화(054-760-2606)로 가능하다.
주낙영 시장은 “기존의 자동차 중심의 도로환경에서 벗어나 보행자가 우선인 걷기 좋고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경주시민원탁회의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소중한 의견을 내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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