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화랑마을에서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 연주캠프가 진행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지난 7일~9일까지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린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 연주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 단원 58명, 지도자 7명이 함께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음악적 기량을 향상을 위해 개인 및 파트별 집중 트레이닝과 합주 연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 레크레이션과 청소년의 문화발표를 통해 청소년 단원의 유대를 강화하고 문화 감수성을 자극하는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청소년오케스트라 선배의 깜짝 방문으로 후배 단원들을 격려하고 활동 에피소드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석구 지휘자는 “이번 캠프로 인해 단원들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적 즐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실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연주실력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지도자 선생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 또한 향상되었을 것으로 생각돼 앞으로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초청공연, 버스킹 공연,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도시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