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12:56:04

국립공원공단, 잼버리 참가자 끝까지 챙긴다

1만 1천명 잼버리 참가자 대상
체험부스, 홍보관 등 프로그램

김경태 기자 / 1683호입력 : 2023년 08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국립공원 사진전시회_잼버리 대회장<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총 1만 1천명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 홍보관, 이동탐방안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했으며,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참가자들의 국립공원 현장방문을 지원 할 계획이다.

먼저 공단은 새만금 일원 체험 부스에서 모기기피제 만들기, 쓰레기 수거(플로깅),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5,742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잼버리 대회장과 인근의 변산반도국립공원,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립공원 사진 전시, 국립공원 깃대종 및 공단 제복 전시를 진행했으며, 총 3,606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이 홍보관을 체험했다.

또한 공단이 보유한 이동탐방안내 차량을 잼버리 대회장 내에 배치하여 AR, VR 체험, 인공암벽장, 보물찾기 및 방탈출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고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연설로 시작한 국립공원 리셉션에도 잼버리 대원 총 1,672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 잼버리 참가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잼버리 대회장 내 전기버스를 하루 3대씩 6일간 총 18대 운영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고사포 야영장에는 대형선풍기 10대, 쿨링존(에어컨 설치 휴게장소) 2개소를 운영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난 6일간 180여명의 직원이 1만 1천여명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K-Parks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스카우트 대원들은 미래 지구환경을 지키는 레인저로 성장할 재목인 만큼, 참가자들이 분산돼있는 전국 6개 시도에 위치한 북한산, 경주, 소백산, 오대산국립공원 등의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태풍 특보상황을 감안하여 국립공원 레인저가 직접 현장안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안전관리를 책임짐으로써 국가적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전력 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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