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안전디자인 개발 업체의 설명을 듣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제공> |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지난 11일 넛지효과 기반 안전디자인 시범발전소인 한빛원자력본부에서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
한수원은 작업자들에게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작업자 중심의 안전디자인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자연스럽게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안전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한수원은 이를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에 우선 적용하고 그 효과성을 점검한 뒤 모든 발전소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날 황주호 사장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안전디자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된 현장 환경을 점검했다. 또, 안전보건 담당자들과 ‘밥心토크(밥을 함께 나누며 나누는 진심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안전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상주 외남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100만원 상당 주거
|
김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25일, 하나로마트 김천농협지점 앞 도로변에서 교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